혼몰

방송인 전현무가 ENA '현무카세'에서 과거 공개 연애 당시를 털어놨다.

전현무는 하석진과 이장원에게 한남동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데이트하다 들킨 적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하석진은 전현무가 1월에 소개팅 기사가 났던 것을 언급하며 "썸을 탔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몇 번 데이트했는데, 지금은 없다"고 답했다.

이날 전현무는 '현무카세' 멤버들이 자신을 왕따시킨다며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