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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했던 챔피언 강동궁, ‘당구 신동’ 김영원에 “20번 우승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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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당구 신동 김영원의 눈물, 챔피언 강동궁도 놀랐다!
16살 고교생 김영원이 프로당구 최연소 우승에 도전하며 챔피언 강동궁을 긴장시켰다.
김영원은 결승전에서 강동궁에게 4-2로 패했지만, 1, 3세트를 따내며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다.
강동궁은 김영원을 "20번 우승할 선수"라 극찬하며 그를 향한 기대를 드러냈다.
김영원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연습하며 결승까지 올라왔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는 눈물을 보이며 "힘들었던 기억이 났다"고 말하며 앞으로 우승을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4-06-25 09: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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