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이 김하늘, 정겨운, 기은세의 사랑과 전쟁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화인가의 아이콘 오완수(김하늘)와 화인가의 후계자이자 완수의 남편인 김용국(정겨운)의 위태로운 결혼생활과 반갑지 않은 불청객 장태라(기은세)까지, 세 남녀의 사랑을 사이에 둔 전쟁 같은 대립과 갈등을 보여준다.
특히 팔짱을 낀 채 차가운 얼굴로 태라를 노려보는 완수와 물러설 생각이 없는 듯 뒷짐을 진 태라의 모습은 두 사람의 팽팽한 대립을 기대하게 만든다.
'화인가 스캔들'은 폭발적인 액션의 향연부터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장르적 재미로 7월 3일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