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팔을 걷어붙였다! 30일, 한 총리는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범정부 협업체계 강화를 강조했다.
특히 경주시의 인프라 현황과 보완계획을 중점 점검하며, '국격에 맞는 정상회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외교부 소속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를 국무총리 소속으로 개편하고,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의 조직 및 인력을 확충하여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9월 중에는 국무총리 주재로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를 열어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준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