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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야 중견수 시켰나?...'눈에 넣어도 안 아픈' 수비 요정으로 거듭난 김지찬. 동료들 눈에는 꿀이 뚝뚝 [고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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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찬, '펜스 충돌 호수비'로 삼성 승리 지켜! '수비요정' 탄생!
삼성 라이온즈의 김지찬이 29일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펜스에 충돌하면서도 송성문의 장타성 타구를 잡아내는 호수비를 선보이며 팀 승리를 지켰다.
김지찬은 지난해 시즌 후 외야수로 전향하며 꾸준히 수비 훈련에 매진해왔고, 올 시즌 104경기에서 단 2개의 실책만을 기록하며 리그 6위의 수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타격에서도 커리어 하이 성적을 기록하며 공격과 수비 모두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2024-08-30 11: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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