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이 KBO 역대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하며 3000안타를 향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롯데와 NC를 거치며 2505안타를 기록한 손아섭은 박용택의 한 팀에서만 기록한 최다 안타 기록은 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SSG의 최정은 2005년 입단 이후 줄곧 SSG에서만 뛰며 2201안타를 기록하고 있어 박용택의 기록 경신이 기대됩니다.
이숭용 감독은 최정의 기량을 믿고 3000안타 달성을 확신했습니다.
최정은 최근 세 번째 FA 자격을 획득했지만, SSG는 최정과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