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여주는 비서들' 첫 방송에 미스코리아 출신 의뢰인이 등장, 26kg 증량 후 겪은 고민을 털어놓았다.
특히 올해 초 방송된 '돌싱글즈' 출연 당시 데이트 상대의 무례한 발언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의뢰인은 '돌싱글즈' 출연 당시 만났던 남성의 무례한 발언에 상처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으며, 3개월간 미각을 포기하고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과연 그녀는 26kg 감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