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와 코미디언 조혜련이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한강 뷰 로망을 가진 1인 가구 의뢰인의 집 찾기에 나선다.
직업 특성상 컴퓨터 모니터만 보는 시간이 많은 의뢰인은 잠깐 쉴 때 한강 뷰를 감상하고 싶어하며, 서울 어디든 상관없이 7억 원대 매물을 찾고 있다.
특히 조혜련은 '홈즈' 코디 사관학교의 강인한 조교 모습을 보여주며 양세형 코디를 조련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팀은 한강 뷰가 펼쳐지는 여의도 오피스텔을 첫 번째 매물로 소개하며, 의뢰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