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빼빼로와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랩(LAP)과의 협업을 통해 패션 아이템을 출시, MZ세대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빼빼로 브랜드의 유니크한 분위기를 랩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티셔츠, 레인브레이커 세트, 파우치, 모자, 우산 등 총 7종의 협업 상품을 출시하며, 롯데온과 랩 공식 자사몰 더에이몰에서 판매한다.
빼빼로는 지난해 연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며, 해외 매출 확대가 브랜드 성장세를 이끌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신장하며 국내 매출을 앞섰다.
롯데웰푸드는 빼빼로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내 롯데 브랜드력 제고와 해외 매출 비중 확대에 더욱 속도를 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