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르세라핌 홍은채가 과거 라이브 방송 중 팬들을 향한 부적절한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29일 쇼케이스 현장에서 '조롱 발언'에 대한 질문을 받자 홍은채는 팬들과의 소통 과정에서 편안함을 느껴 신중하지 못했던 점을 인정하며 진심으로 사과했다.

그는 앞으로 더욱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이날 네 번째 미니앨범 '크레이지'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크레이지'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앨범 '크레이지'는 '르세라핌과 함께 미쳐보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크레이지'를 비롯해 '채이싱 라이트닝', '피에로', '1-800-핫-엔-펀', '미치지 못하는 이유'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르세라핌은 30일 오후 1시 미니 4집 '크레이지'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