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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2심서 형량 과중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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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항소! "형량 너무 무거워요!"
강제추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배우 오영수가 형량이 과중하다며 항소했습니다.
오영수 측은 1심 판결에 불복하며 "피고인이 이 사건으로 사회적 심판을 받았고, 초범이며 추행 정도도 중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영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 할아버지'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2022년 11월 연극단 후배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오영수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오영수는 항소하며 다시 한번 무죄를 주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항소심 공판은 오는 10월 29일 열릴 예정입니다.
2024-08-30 09: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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