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2살 터울 형과 8살 어린 동생을 공개한다.
훤칠한 키와 중저음 목소리, 대식가 기질까지 닮은 세 형제의 훈훈한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상욱은 형과 함께 막냇동생을 만나러 가고, 형제들은 함께 조개구이, 대하구이, 물회, 라면 등 푸짐한 저녁 식사를 즐기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
오상욱은 동생에게 '형이 보고 싶진 않았어?'라고 물으며 애정을 드러내고, 형제들에게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자랑스럽게 보여준다.
오상욱의 가족애와 훈훈한 형제 케미는 오늘(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