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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391억' 이원모 대통령실 비서관.. 가족이 주식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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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모 비서관, 391억 재산으로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1위!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차녀와 결혼?
8월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결과, 이원모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이 391억 3,041만 원의 재산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배우자는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차녀로 알려졌으며, 비상장 주식 252억 360만 원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위는 55억 9,803만 원을 신고한 한진호 인천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 3위는 55억 1,962만 원을 신고한 최승준 시민사회1비서관입니다.
김주현 민정수석비서관, 정호성 시민사회3비서관, 고영환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장, 존 리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임무본부장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퇴직자 중에서는 노정연 전 대구고검 검사장이 82억 6,969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2024-08-30 08: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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