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3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스페인 라리가 3라운드 라스 팔마스와의 경기에서도 득점에 실패하며 팬들의 기대를 저버렸다.
특히 9개의 슈팅 중 2개만 유효 슈팅으로 연결될 정도로 골 결정력이 부족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음바페의 부진에 대해 “선수들이 아니라 내가 해결책을 찾아야한다”며 답답함을 토로했으며, 슈퍼스타들의 불협화음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을 획득하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