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배우 전수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혼 생활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박원숙은 실버타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혜은이는 과거 실버타운에 입주했던 선배의 경험담을 공개하며 “한 달 만에 나왔다.
맨날 늙은 것들만 보니까 내가 병나서 죽을 것 같아”라는 선배의 말을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같이 삽시다’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송에서는 혜은이의 실버타운 경험담과 함께 출연진들의 유쾌한 일상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