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9월 공연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30일 자신의 SNS에 흰색 재킷과 검은색 정장 바지 차림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몸 만들기를 좀 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최근 유튜브 채널 '먹을텐데'에 출연해 맥주 한 잔을 마시며 "이제 공연이 한 달 조금 더 남아서 몸만들기를 좀 들어가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먹을텐데 찍을 때만 조금 먹고 몸 잘 만들어서 9월 공연 기가 막히게 해내겠다"고 덧붙이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