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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선수와 붙고 싶다"…'前 국대 감독 외손자' 최찬영의 당찬 포부, 대전 최초 '대졸 신인' 배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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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로 전 감독 외손자, 대덕대 최찬영! 프로 입성 눈앞에 두고 '포크볼' 장착!
대덕대는 지난달 열린 전국대학 야구선수권대회에서 성균관대와 공동 우승을 차지하며 창단 1년 만에 최정상에 올랐다.
특히 주성로 전 감독의 외손자인 최찬영은 대덕대 우승에 기여하며 프로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최찬영은 140km 중반의 구속은 아쉽지만, 뛰어난 제구력과 포크볼을 주무기로 삼아 42⅓이닝 동안 31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13개의 볼넷만을 허용했다.
그는 자신의 롤모델로 포크볼 마스터 김진성을 꼽으며 프로에서도 포크볼을 연마해 뛰어난 투수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4-08-30 08: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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