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 퓨처스팀 감독 출신 이상훈 감독이 장안대학교 야구부 초대 사령탑을 맡는다.
장안대학교는 지난 8월 16일 야구단 감독 및 코치 위촉식을 개최하고 2025년 창단되는 야구부 지휘봉을 이상훈 감독에게 맡겼다.
이상훈 감독은 17년간 구리 인창고 감독을 역임했으며, 2017년부터 2018년까지 KT 위즈 퓨처스팀 감독으로 유망주들을 지도한 경험이 있다.
이종진 장안대학교 총장은 야구부의 빠른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야구부가 장안대 대표 운동부가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