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혜경이 '굿파트너' 촬영 현장에서 장나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한 인연을 자랑했습니다.
안혜경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나라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학교 2013'에서 정선생님과 양호선생님으로 만났었는데 ㅎㅎ 어느덧 시간이 이렇게.
.
", "오랜만에 촬영현장 늘 설레고 좋다.
.
그리고 한결같은 나라씨두 넘 반갑고.
.
같이 촬영해 나 너무 좋았자나!!", "'굿파트너' 흥해랏!! 마지막까지 홧팅"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2012년 KBS 드라마 '학교 2013'에서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은 12년 만에 재회하여 변함없는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9월 동갑내기 촬영감독 송요훈과 결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