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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왈칵' 황인범, 떠날 생각에 울었다 "딱 하루만 시간 주세요"... 네덜란드 명문과 협상 막바지 "바이아웃 103억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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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아약스行 눈앞에? 눈물의 이별 예감… 즈베즈다 UCL 본선 진출에 기쁨과 슬픔 동시에!
세르비아 축구팀 즈베즈다의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이 네덜란드 명문 구단 아약스 이적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아약스는 황인범의 바이아웃 금액 700만 유로(약 103억원)를 지불할 예정이며, 황인범 또한 아약스의 제안에 만족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인범은 즈베즈다와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지만, UCL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고 눈물을 보이며 이별을 예감하게 했습니다.
그는 "행복과 안도가 섞인 복잡한 감정"이었다며 "즈베즈다를 UCL 본선으로 이끌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황인범은 지난 시즌 즈베즈다에서 리그 우승과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쥐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아약스 이적이 성사될 경우 황인범은 네덜란드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됩니다.
2024-08-30 06: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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