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은 PCB 설비 업체로,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복합동박과 글라스 기판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복합동박 도금 설비는 중국 배터리 업체의 요청으로 개발되었으며, 안정성과 원가 절감 효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글라스 기판 설비는 올해 4분기 데모 설비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태성의 비접촉 기술은 유리 소재 양산 수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신사업 추진으로 태성은 내년 매출액 1480억원을 달성하며, 올해 대비 23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