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뮌헨 데뷔전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팀은 3-2로 승리했지만 김민재는 최악의 경기력으로 평점 5.
6점을 받았다.
특히 후반 10분 상대 공격수에게 공을 빼앗겨 실점으로 이어지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뮌헨은 김민재와 우파메카노에게 개별 훈련을 지시하며 수비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보이고 있다.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를 믿는다고 밝혔지만, 추가적인 수비수 영입 가능성도 언급되면서 김민재의 입지는 더욱 불안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