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22대 국회의원 147명의 재산이 공개되었는데, 평균 재산은 무려 26억 8천만원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 출신 고동진 의원이 333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페라리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52억원을 신고했고, 책 저작권 수입이 3억원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2억원의 재산을 신고했으며, 가상자산 77만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58억원을 신고했고, 남편과 공동으로 소유한 용산구 서빙고동 아파트가 26억원을 넘는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배우자의 사인간 채권이나 이우환 작품 등 이색적인 재산도 공개되었으며, 빚이 재산보다 많은 '마이너스' 재산을 가진 의원도 5명이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