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10대 수비수 '원더키드' 마이클 카요데 영입에 3380만 파운드를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공격수 영입이 시급한 상황에서 수비수 영입에 먼저 힘을 쏟는 것은 의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해리 케인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그의 대체자를 찾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케인의 공백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토트넘이 과연 카요데 영입으로 '수비 강화'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그리고 케인의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