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스킨케어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우아한 올화이트 수트룩에 청순한 단발 보브컷으로 산뜻한 매력을 발산했다.
임수정은 2001년 데뷔 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와 영화 '장화, 홍련' 등 다수 작품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파인'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류승룡, 양세종과 함께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인'은 바닷속에 묻힌 보물선을 이용해 큰돈을 벌려는 성실한 악당과 이들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