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인구전략기획부' 설립을 추진합니다.
지역 균형발전을 통해 수도권 집중을 해소하고, 청년들에게 결혼과 출산을 꿈꿀 수 있는 여유를 되찾아주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교육, 의료, 주거 등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청년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저출산 대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효과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윤 대통령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 전반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컨트롤타워인 '인구전략기획부' 설립을 위해 국회 협조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