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9일 '4대 개혁'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를 담보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연금 개혁은 지속가능성, 세대 간 공정성, 노후 소득 보장을 목표로 기금 소진 시기를 늦추고 수익률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의료 개혁은 지역과 필수 의료를 살리는 데 집중하며, 의대 증원과 함께 의사 배출 및 수련 시스템을 개선하고 지역의료 인력 확보에 힘쓰겠다는 계획입니다.
교육 개혁은 '퍼블릭 케어'를 통해 교육과 돌봄을 국가가 책임지고,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과 직업계 고등학교, 대학, 산업 현장 연계 강화를 통해 미래 시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노동 개혁은 노동시장 유연화와 공정한 보상을 통한 일터 확장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