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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김 여사 의혹 언급 맞지 않아…제2부속실 장소 준비되면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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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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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 수사 언급하며 "전직 영부인 자택까지 직접 찾아갔다"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수사처분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가족과 관련된 일이라면 더더구나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조사 방식에 대해 "전직 영부인에 대해 멀리 자택까지 직접 찾아가서 조사한 일이 있다"며 "영장을 발부받아서 강제로 하는 거면 하겠지만 모든 조사는 원칙적으로 임의 조사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고려를 해서 조사 방식이나 장소가 정해질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제2부속실 설치와 관련해 "준비중"이라며 "장소도 지금 (용산에) 마땅한 데가 없다"며 "장소가 준비되면 부속실이 본격적으로 일하게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습니다.
또 특별감찰관 임명과 관련해서는 "국회에서 (추천이) 오면 임명하게 되어있는 것"이라며 "국회에서 어떤 식이든 정해주면 임명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24-08-29 23: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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