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센터백 대폭 물갈이를 예고하며 김민재의 잔류 가능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뮌헨은 이미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고 독일 국가대표 요나탄 타도 영입할 예정이다.
뮌헨은 현재 센터백 4명 중 2명 이상을 내보내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김민재도 방출 대상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더리흐트, 우파메카노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이 나오고 있으며, 김민재는 지난 시즌 부진을 이유로 팀 내 입지가 불안정하다.
김민재는 뮌헨에 잔류를 원하지만, 2023-2024시즌처럼 벤치를 지킬 가능성도 있어 그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