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이 10.
16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 영입인재 류제성 변호사를 후보로 내세웠다.
조국 대표는 류 변호사를 '차세대 DJ, 새로운 노무현'이라 칭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류 변호사는 '정권심판'을 외치며 민생 회복과 민주주의 실현을 강조하며 윤석열 정권을 비판했다.
조국혁신당은 금정구를 주요 공략 대상으로 삼아 2026년 지방선거를 위한 교두보 마련에 나섰다.
류 변호사는 야권연대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금정구청장 보궐선거가 다자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