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마약사건 수사 무마' 등을 이유로 강행한 이정섭 검사 탄핵이 헌법재판소에서 '사실관계 특정 안 됨' 등의 이유로 전원일치 기각됐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 탄핵이 이재명 대표 수사 방해 목적이었다고 비판했고,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의 탄핵 남발을 비난하며 '이재명 대표 방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헌재는 민주당이 제시한 탄핵 사유 대부분이 의혹일 뿐 사실관계가 특정되지 않았고, 일부는 직무집행과 무관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결국 민주당은 1억원의 예산을 낭비하고 망신만 당한 꼴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