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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333억원에 페라리 소유...서민 정서 읽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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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삼성맨 고동진 의원 333억으로 재산왕 등극! 국민의힘 싹쓸이!
22대 국회 신규 의원들의 재산 신고 현황이 공개됐습니다.
삼성전자 대표 출신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이 333억원으로 재산 1위를 차지했고, 서명옥, 김은혜, 한지아, 최은석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상위 5위를 싹쓸이했습니다.
반면, 이병진 민주당 의원은 -8억원으로 재산이 가장 적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의 평균 재산은 42억원으로, 다른 정당 의원들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22대 국회 신규 의원들의 평균 재산은 26억8141만원으로, 21대에 비해 약 1억3300만원 줄었습니다.
2024-08-29 22: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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