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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싸움에 관대한 ‘하드 콜’ 도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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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 유재학, 감독에서 KBL 경기본부장으로 변신! ‘하드 콜’로 한국 농구 혁신 예고!
KBL 신임 경기본부장으로 임명된 유재학 전 감독은 ‘하드 콜’ 도입을 통해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와 국제 무대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그는 지금까지 KBL에서 적용된 ‘소프트 콜’로 인해 선수들이 기술 향상보다는 파울 유도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었고, 이는 한국 농구의 국제 경쟁력 저하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유 본부장은 1257경기 724승이라는 한국 프로농구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18년간 울산 현대모비스를 이끌며 6차례 우승을 이끌어낸 ‘만수’로 불린다.
그는 은퇴 후 가족과 미국에서 지내던 중 KBL의 제안을 받고 농구에 대한 애정으로 다시 돌아왔다.
유 본부장은 행정가로서 새로운 농구의 면모를 발견했으며, 2023-2024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설렘을 느끼고 있다.
2024-08-29 22: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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