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FA 유격수 시장의 최고 대어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다.
미국 매체들은 윌리 아다메스(밀워키 브루어스)를 1위로 예상하지만, 수비 능력만큼은 김하성이 독보적이다.
아다메스의 몸값은 1억 5천만 달러로 예상되며, 김하성의 가치도 그에 따라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저평가된 김하성은 이번에는 더 높은 몸값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야후스포츠는 김하성을 FA 파워랭킹 15위로 평가하며, 수비 능력만큼은 최고라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