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 씨와 두 아들과 함께 독일에서 열린 유로 2024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목격자들은 전지현 가족이 경기장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으며, 전지현은 후드티와 반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전지현의 남편은 남색 티셔츠를, 두 아들은 축구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전지현은 평소 축구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맨체스터 시티의 내한 경기에서 남편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전지현은 현재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을 확정했으며, 강동원과 함께 내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