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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9.3인데 어림없는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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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의 벽에 막힌 '2인자' 위트 주니어, MVP는 물 건너갔지만…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바비 위트 주니어는 올 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홈런왕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의 압도적인 기세에 밀려 MVP 수상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위트 주니어는 타율 0.
346, 28홈런, 27도루 등 뛰어난 공격력을 선보이며 캔자스시티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고 있다.
특히 홈 타율 0.
392로 2004년 배리 본즈 이후 20년 만에 홈 타율 4할에 도전 중이다.
그러나 저지의 51홈런, 1.
198의 OPS는 위트 주니어를 넘어서는 압도적인 기록이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위트 주니어는 MVP는 놓치더라도 올 시즌 캔자스시티에서 얼마나 특별한 시즌을 보냈는지 깎아내릴 수는 없다고 평가했다.
2024-08-29 21: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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