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4강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극적인 멀티골을 터뜨리며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을 이끌었던 호셀루가 카타르 알 가라파로 이적한다.
34세의 베테랑 스트라이커 호셀루는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었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해 카타르행을 결정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와 엔드릭 등 젊은 공격수들을 영입하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호셀루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할 것을 예상하고 이적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