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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으로 살아갈 돈까지 깎이는데”…극빈층 이젠 ‘기초연금’ 맘편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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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노인 빈곤 해결에 '기초연금' 카드 꺼냈다! 줬다 뺏던 '눈물' 이제 그만!
윤석열 대통령이 기초연금을 받아도 생계급여가 깎이는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71만 명의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 노인 중 62만1천 명이 기초연금을 받아도 생계급여가 전액 삭감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윤 대통령은 기초연금과 생계급여가 중첩될 경우에도 깎이지 않도록 보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로써 극빈곤층 노인들이 기초연금 때문에 더 이상 ‘줬다 뺏는’ 상황을 겪지 않게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024-08-29 20: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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