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노동개혁에 속도를 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유연근무 확대와 경직적인 임금 체계 개선을 통해 숙련된 중장년층의 일자리 확보를 지원하고, 미조직 근로자 보호를 위한 '노동약자보호법' 제정을 다시 한번 약속했습니다.
또한, 국가 돌봄 체계 확립, 늘봄학교 정착, 지방 대학 혁신 등 교육 개혁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30년 만에 이뤄지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을 통해 고품질 교육·돌봄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하여 맞춤형 학습 환경을 조성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