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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료 개혁' 설명에 자리 비운 한동훈…대통령실 "원칙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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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의대 증원 유예 거부에 '잠적'? 정부 '원칙 고수' 의료 개혁 강행!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정부는 의료 개혁 관련 보고를 통해 한동훈 대표가 제안한 2026년도 의대 정원 증원 유예를 거부하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한 대표는 보고 직전 '별도 일정'을 이유로 자리를 비웠고, 대통령실은 '원칙을 지켜야 한다'며 의료 개혁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의사 수 부족을 근본 원인으로 꼽으며 2000명 증원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합리적인 대안 제시 시 재검토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다만, 한 대표 부재 속에 진행된 보고는 당정 간 생산적인 토론이나 협의 없이 '평행선'을 달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연금, 의료, 노동, 교육 개혁과 함께 반도체, AI, 바이오, 우주 산업 육성을 국민의힘의 주요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2024-08-29 19: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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