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tvN X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출연한다.
김정은은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호흡을 맞춘 김성식 감독과의 인연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이번 특별출연은 2013년 영화 '미스터 고' 이후 11년 만이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로, 김정은은 드라마에 힘을 보태 유쾌한 코믹 로맨스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