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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가 좋은 타자다, 그냥 꾸준함” 김경문도 인정…2011년에도 2024년에도 류현진에게 ‘3피홈런 악몽’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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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3년 만에 또 3피홈런 굴욕… 주인공은 최형우였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최형우를 두고 "꾸준함의 대명사"라고 칭찬했습니다.
김 감독의 말처럼 최형우는 류현진을 상대로 백투백 솔로포를 터트리며 13년 전 류현진에게 3피홈런을 안겼던 기억을 되살렸습니다.
당시 삼성 4번타자였던 최형우는 13년 만에 KIA 4번타자로서 다시 한번 류현진에게 3피홈런 굴욕을 선사했습니다.
2011년 류현진의 3피홈런 기록에는 배영섭, 최형우, 진갑용이 있었는데, 이들은 현재 각각 삼성 타격코치, KIA 수석코치, KIA 4번타자로 활동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2024-06-25 0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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