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의 남다른 축구 사랑이 다시 한번 화제다.
최근 전지현 가족이 독일에서 유로 2024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그녀의 축구 팬심이 드러났다.
전지현은 평소 축구를 즐겨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편과 함께 축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맨체스터 시티의 내한 경기에서 엘링 홀란의 사인을 받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과의 만남을 통해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전지현은 지난 2월과 9월에 손흥민과 만나 팬심을 드러냈으며, 손흥민 역시 전지현에게 감사를 표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