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2대 첫 정기국회를 앞두고 의원 연찬회를 열고 민생 개혁 분야에서 입법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동훈 대표는 민주당의 발목잡기에 맞서 두 배의 힘으로 전진할 것을 강조하며 9월 정기국회에서 성과를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108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은 191명의 야당 의원들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민생 경제 활력 제고, 저출생 극복 등 6개 분야 130개 법안 처리를 목표로 제시하며 이번 정기국회의 입법 의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