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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이 액자들’ 용산 집무실에 놓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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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집무실에 '국민과의 약속' 사진 걸었다! 아버지 사진은 딱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 국민들과 만났던 사진 7장을 걸어놓았습니다.
사진에는 시장 상인, 소방관, 군 장병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가운데 자리에는 젊은 시절 윤 대통령과 아버지 윤기중 교수가 등산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정 브리핑을 통해 4대 개혁과 저출산 대응을 위한 '4+1 개혁'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부인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 채 상병 특검법, 영수회담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질문에도 답변했습니다.
2024-08-29 17: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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