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내년 중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서동주는 지난달 방송된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이혼 10년 차 게스트로 출연, 남자친구가 있다고 최초 고백하며 결혼 계획을 밝혔다.
서동주는 지난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으나 4년 뒤 이혼했으며, 현재는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서동주는 SNS를 통해 결혼 소식과 함께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