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안녕, 할부지'의 심형준 감독이 푸바오와 강철원 주키퍼의 재회 장면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감독은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간 지 3개월 만에 강철원 주키퍼가 푸바오를 만나러 간 모습을 담았다.
감독은 "푸바오가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며 재회 장면을 담은 이유를 밝혔다.
강철원 주키퍼와 푸바오는 서로를 알아보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감독은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웠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영화 '안녕, 할부지'는 9월 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