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은 현대홈쇼핑의 자회사 실적 개선 지속으로 내년까지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8만7000원을 유지했습니다.
특히 한섬과 현대퓨처넷의 연결 편입 효과로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6.
4% 증가한 9223억원, 영업이익은 42.
7% 늘어난 25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에는 소비경기 개선과 함께 연결 자회사들의 고른 실적 개선으로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