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일, 성범죄 혐의 피소 후 '팬기만' 논란... 팬들은 '분노' 폭발!
그룹 NCT 멤버 태일이 성범죄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태일은 지난 6월 피소됐지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태일은 8월 중순에야 피고소 사실을 인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일은 6월 피소 이후에도 팬들과의 각종 이벤트 및 행사에 참여하며 '팬기만'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특히 지난 3~4일 진행된 NCT 127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에도 등장해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유료 소통 애플리케이션으로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는데, 8월에야 피고소 사실을 알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팬들의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현재 태일은 팀 탈퇴를 결정했으며, NCT 멤버들은 태일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하며 손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