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멤버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되어 팀에서 탈퇴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태일과 협의하여 탈퇴를 결정했습니다.
태일은 현재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수사 결과에 따라 추가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태일은 지난해 8월 오토바이 사고로 활동을 중단했지만, 최근 팬미팅과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한 상태였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NCT 멤버들의 일정이 잠정 중단되었으며, 특히 솔로 앨범 발매 후 팬사인회를 앞두고 있던 재현과 NCT 드림은 홍보 활동에 차질을 빚게 되었습니다.